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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0)와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유혜원이 SNS 게시물들을 다시 공개했다. 다만 댓글은 차단했다.
유혜원은 21일 당초 승리와의 두 번째 열애설 당시 비공개 상태였던 상당수 게시물들을 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혜원의 일상 사진은 물론이고 유혜원이 직접 그렸다는 그림 사진도 담겨 있다.
하지만 유혜원은 댓글은 남기지 못하도록 차단한 상황이다. 또한 게시물 공개 전환에도 승리와의 열애설 관련 언급은 없었다. 승리와의 열애설 이후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유혜원은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홈페이지 프로필에 따르면 9월 6일생인데, 출생년도는 등록돼 있지 않다.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유혜원이 승리의 입대 현장에 동행했다는 의혹과 함께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도 "배우 사생활이고 개인적인 문제라 모른다"며 첫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확인불가' 입장만 내놨다.
[사진 = 유혜원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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