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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행크스의 여동생 산드라 행크스가 오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메일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오빠와 통화했다. 그는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아직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충격 받았냐고? 아니다. 그는 신이 아니라 배우다. 호주 의료 시스템은 좋다”라고 답했다.
산드라 행크스는 지난 2016년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이탈리아는 현재 코로나 창궐로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앞서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는 호주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톰 행크스 부부 외에도 이드리스 엘바,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 톰 행크스 인스타, 영국 메트로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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