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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사우나 즐기는 허재 향해 "거의 정해인이다" 너스레 ('자연스럽게')
2020-03-21 22:04:4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농구 감독 허재의 외모를 칭찬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습식 사우나를 즐기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국진은 한결 뽀얘진 허재의 피부를 보고 "저렇게 뽀송뽀송한 얼굴 처음 본다. 거의 정해인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또 "저기서 30년 정도 사우나를 하면 정확하게 정해인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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