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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축구대표팀 코치 차두리가 근황을 전했다.
차두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멀리 가라 코로나.. 모두 건강하세요 김진규 코치 한번 보여주세요 한국축구 #우연히만들어지는것은없다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차두리가 두루마리 휴지로 리프팅 등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두리도 '스태이 앳 홈 챌린지(Stay At Home Challenge)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스태이 앳홈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자는 메시지를 담은 전세계 축구선수들의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등 전세계 축구스타들이 SNS를 통해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한 묘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도 32번 이상이나 리프팅을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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