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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은 술이 너무 달았습니다. 이제야 정신 좀 차렸네요.정신 없이 달려온 7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보상받는 기분이라 더 달았습니다. 새로이와 함께 하며 인간 박서준도 더욱 성장했다고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 소신,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이는 저의 또하나의 일기장으로 남아 있겠네요. 그동안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더 아름다운 순간 이었고 완성 된 순간 이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21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박서준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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