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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이가 복면가수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124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2연승 가왕 '주윤발'과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지구본'이 '미러볼'을 17대 4라는 점수차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러볼'의 정체는 영화 '색즉시공'의 명품 감초 23년차 배우 신이였다.
4표를 얻은 신이는 "나와서 즐긴 게 중요하다. 표가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한다"며 시원하게 웃었다.
특히 신이는 '복면가왕' 출연 이유가 생존 신고 때문이라며 "매년 드라마도 찍고 그런데 잘 모르시더라. 계속 근황을 물어 보시길래 '복면가왕'에 나왔다. 곧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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