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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의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섬김과 배려에 무언가 어루만져짐이 있는 차회였다.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이라고 덧붙이며 차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과 차, 그리고 시가 적힌 종이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이하늬님'이라는 글과 '윤계상님'이라는 적힌 글로 미루어 보아 두 사람이 함께 차회를 즐긴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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