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 소속 외국선수들의 팀 합류 일정이 확정됐다.
2020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게 될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 등 3명의 외국선수들은 오는 24일 오후 5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삼성 외국선수들은 입국 후 구단 버스를 통해 대구로 이동한다. 이어 25일 대구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삼성 측은 “외국선수들은 KB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벤 라이블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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