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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애의 안방 복귀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초반부 '19금'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부의 세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부부의 세계' 6회까지 분량이 심의 결과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김희애와 박해준이 주연을 맡은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BBC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보다 현실감 있는 연출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부부의 세계'는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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