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남지현, 단단한 내면의 소유자…현장서 흔들리지 않아" ('정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준혁이 남지현과 연기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배우 이준혁,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에너지'를 꼽은 남지현은 "보통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 한 차례 거쳐서 보여지는데 에너지를 전하는 힘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DJ 김신영은 "극을 끌어가는 힘이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내면이 강하다"며 남지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준혁 역시 "내면이 단단하다.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는다"고 거들어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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