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KBS 측 "송가인·정수연,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 출연…4월 방송"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과 정수연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다.

KBS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 편이 방송된다. 녹화에는 송가인, 정수연, 민우혁, 이지훈&손준호, 유태평양, 세정, 해나, 김영민(태사자), 엔플라잉, 위키미키, 아이즈원, 조명섭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송가인과 정수연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가인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자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수연은 종합편성채널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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