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n번방 사건'에 분노 "악마들이 사람 탈 쓰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딘딘이 'n번방 사건'에 분노했다.

딘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사는 거 같다. 제발 정확한 처벌을 받기를. 요즘 안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청원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딘딘 외에도 엑소 찬열과 백현, 2PM 이준호, 빅스 라비, 박지민, 정려원, 하연수 등 여러 연예인들이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 및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