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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루노의 말에 김정남이 욱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지난주에 이어 김완선을 짝사랑하는 ‘3개월 공개 고백남’ 브루노와 ‘30년 짝사랑남’ 김정남이 출연했다.
브루노는 “나는 누나랑 1박 2일 같이 보냈다. 프로그램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김정남은) 몇 번밖에 못 만나지 않았나”라고 김정남을 도발했다.
이에 김정남은 “그게 왜냐면 30년 짝사랑. 팬으로서의 30년 짝사랑”이라며 “짝사랑의 의미가 혼자서 사랑을 하는 것이지 않나. 범접할 수 없는, 나한테는 그런 스타”라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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