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설의 복서 홍수환과 가수 옥희 부부가 현재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손범수는 홍수환과 옥희에게 "요즘 부부가 가장 걱정하는 건강 문제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옥희는 "저번에 검사를 해봤더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전 단계라고 하더라", 홍수환은 "나는 고지혈증 전 단계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걱정을 샀다.
그러자 옥희는 "혈관에 대해서 많이 챙기고 있다. 혈관 조심 많이 한다", 홍수환은 "이제는 많이 좋아졌다"며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해 크릴오일을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