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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없이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비투비 공식 팬카페에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없이 전역할 예정"이라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21일 입대해 육군 27사단본부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군 복무 중에도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됐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4월 7일 BTOB 서은광 전역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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