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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LE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LE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가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지난 1월에는 일본에서 새 앨범 '배드 걸 포 유(Bad Girl For You)'를 내놨다.
이하 LE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LE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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