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지윤이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 가운데, 남편인 최동석 앵커에게 불똥이 튀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박지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이 퍼지며 이슈로 떠올랐다. 지인 가족과 함께 다녀온 여행 인증 사진을 게재한 것.
이에 한 네티즌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적하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닌 것이 아니며 프라이빗 콘도에 자신의 가족끼리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요즘 이래라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동안 박지윤은 자신의 SNS 기사화를 거부해 왔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내용이 논란이 되자 결국 그가 원치 않음에도 여러 매체에서 기사화됐다.
이번 일로 KBS 간판 앵커인 최동석 아나운서도 비난 여론을 맞았다. '뉴스9'의 앵커로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해 온 최동석인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것. 더불어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잘 알려진 인물인 만큼, 조심히 여행을 다녀올 수는 있어도 SNS에 인증샷을 게재하는 건 경솔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번 논란으로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동석 아나운서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영방송 9시 뉴스 메인 앵커로서의 책임은 시청자만 느끼나요?", "9시 아나운서 자질 부족", "KBS는 사회적 거리 두기 의미를 모르는 것 같네요" 등의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KBS의 측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홈페이지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