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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알라딘' 가이 리치 감독과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젠틀맨'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품격(!) 있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10억불 돌파,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또한 '인터스텔라'의 천만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찰리 허냄, 헨리 골딩, 휴 그랜트, 콜린 파렐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탄탄한 각본과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언론에서도 뜨거운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관객들 역시 N차 관람과 더불어 안방극장에서도 바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를 애타게 기다렸던 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극장가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올해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영화 '젠틀맨'은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를 포함해 케이블 TV VOD 및 카카오페이지, TVING, 웨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사 빅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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