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덕에 요즘 우리 봄이만 신났네요. 이러다가 말도 하겠어요. 근데 강아지 나이는 어떻게 세는 걸까요? 전 그동안 만으로 계산해서 12살인줄 알았는데, 한국 나이로는 13살인 거 있죠. 아아, 봄이 생일은요. 2008년생 1월 29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끼고 반려견을 품에 안은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신다은은 반려견의 옆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