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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후속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의 맛'도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맛' 1, 2부는 시청률 17.972%, 20.015%(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이 기록한 23.94%보다는 소폭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는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1위 시청률이다.
'미스터트롯의 맛'은 '미스터트롯'의 TOP7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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