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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2주 자가격리, 키움 3인방 쉐도우피칭·웨이트트레이닝

시간2020-03-27 14:47: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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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브리검, 요키시는 한국에 적응이 돼서 걱정이 덜 되는데..."

최근 입국한 외국인선수들이 KBO의 권고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26일에 입국한 키움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도 2주간 숙소에 머물러야 한다. 애당초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두 차례 받고, 음성이 나오면 1주일 정도 이후에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키움 뿐 아니라 5개구단 외국인선수들이 앞으로 2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 시즌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빠르면 내달 7일 시작될 구단간 연습경기, 나아가 빠르면 내달 20일 이후에 시작할 정규시즌 준비가 쉽지 않게 됐다.

키움 손혁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뒤 "KBO에 확인하고 있다. 지침에 따라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브리검과 요키시가 2주간 빌드업을 하지 못하더라도 4월 말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보지 않았다.

손 감독은 "겨울에 아예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모르겠는데, 그래도 대만에서 같이 운동을 했고, 미국에서도 개인 훈련을 했다. 2주간 자가 격리되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4월 말에 7이닝, 100구는 힘들어도 5이닝 정도는 던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대신 자가 격리될 2주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충실히 소화해야 한다. 손 감독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쉐도우피칭을 최대한 세게 하면 실전 투구의 80% 정도 효과가 있다. 무거운 공을 잡고 투구 자세를 취하는 것도 좋다. 팔굽혀펴기, 덤벨 운동, 하체 운동 등도 꾸준히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손 감독은 모터를 걱정했다. "브리검, 요키시는 한국에 적응이 돼서 걱정이 덜 되는데 모터는 걱정이 된다. 한국 경험도 없고 실전 감각도 떨어질 수 있다.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스스로 어느 정도 시즌 준비가 되는 투수와는 달리, 타자는 타격을 위해 공을 던져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자체 연습경기라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결국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과 빈 스윙으로 최대한 감각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손 감독은 "타격코치를 통해 국내투수들 영상을 많이 보라고 했다. 타이밍을 미리 맞춰보는 연습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외국인선수들의 예상치 못한 2주간의 자가격리. 올 시즌 준비의 또 다른 변수다.

[브리검(왼쪽)과 요키시(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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