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GS칼텍스 팬들이 구단 용품 구매로 갈증을 풀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온라인 팬 서비스 차원으로 실시한 GS칼텍스 용품(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이 350장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는 2019-2020시즌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약 5개월 간 판매됐던 수량의 78%를 넘는 수치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선수단의 숙소 생활 사진과 영상을 전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온라인 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팬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의 사전예약 판매를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했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GS칼텍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팬서비스를 진행해 배구단에 보내주는 팬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GS칼텍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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