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마포 멋쟁이'에 출연하는 가수 송민호, 피오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2020 패션 트렌드 탐구에 나선다.
송민호와 피오는 방송 시작부터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피오는 송민호를 의식하며 "아 진짜 미치겠어요"라고 말하는 한편 송민호는 "저는 디테일로 승부합니다"라며 여유로운 모습.
또한 패션 전문가 한혜연과 함께 2020 패션 트렌드를 알아본다. 한혜연의 가이드를 바탕으로 송민호와 피오가 다양한 패션 조합을 스케치하는 것. 그러던 중 장난기 어린 이들의 눈에 포착된 나영석 PD가 뜻밖의 런웨이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5분간 방송된다.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