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의 고요한이 팀 전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고요한은 27일(한국시각)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를 통해 2020시즌 AFC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고요한은 "우리가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팀들은 좋은 팀들이다. 베이징, 멜버른, 치앙라이 모두 상대하기 힘든 팀들이다. 특징과 강점이 있는 팀들"이라며 "AFC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은 원정경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가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는 원정경기를 어떻게 치르는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홈경기에서는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는 고요한은 "우리는 홈경기에서는 결코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요한은 팀을 이끌고 있는 최용수 감독에 대해 "최용수 감독님이 부임한 후 우리는 토너먼트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중요한 경기에서 감독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최용수 감독님이 팀을 떠났을 때 우리팀은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선수들이 신뢰감을 보낼 수 있는 감독이다. 선수들을 관리하는 능력이 훌륭하다. 강하게 해야할 때와 풀어줘야 할 때를 아는 감독님이다. 팀의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은 항상 경쟁을 펼친다. 전술적으로도 유연하다. 특정 경기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그것이 우리가 항상 결과를 가져오는 이유"라는 뜻을 나타냈다.
서울은 지난 2013년 AFC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했었다. 이에 대해 고요한은 "2013년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지금도 충분히 좋은 선수단을 구축하고 있다. 성적을 내기 위해선 선수 개개인 능력의 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팀으로 경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술적, 정신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올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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