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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계기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선 성적은 상위 1%지만 연애는 하위 1%인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선수들의 미팅을 예고, 대대적인 2020 연애고사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사실 제가 연세대에 간 이유가 신촌 앞에 차를 타고 지나가면 여기가 정말 대학교라고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입학하면 미팅하고 MT 갈 생각을하고 갔는데, 숙소에 갇혀서 농구만 했다. 아무것도 못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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