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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송가인이 유산슬(유재석)과의 듀엣 무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코로나19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을 위한 방구석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구석 콘서트에서는 유산슬과 송가인의 듀엣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 후 송가인은 "행사철인데 다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특히 내겐 이 무대가 간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가인은 "듀엣 파트너로 유산슬은 99점이다"며 "노래를 많이 해본 사람은 아닌데, 연습을 많이 해 온 것이 티가 나더라"고 칭찬을 건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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