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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UFN174 출격’ 정다운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시간2020-03-30 08:46:4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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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국내 유일의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코리안 탑팀)의 세계 랭킹 진입을 위한 담금질이 시작됐다.

지난해 마이크 로드리게스(10-4, 미국)를 상대로 TKO승을 따내며 깜짝 스타로 떠오른 정다운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커넥티비티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UFC 부산 이후 다음 경기에 대비해 부족한 것, 추가할 것들을 냉정하게 찾아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정다운은 UFC 부산에 참가했던 한국인 파이터 중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전해 국내 격투기 팬들을 설레게 했다. UFN174 출전 확정 이후 본인의 SNS에 “가슴 뜨겁게 살겠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대 선수인 베테랑 에드 허먼(26-14, 미국)과의 승부에 대해서도 “저는 아직 젊고 훈련도 더 많이, 강하게 할 수 있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래서인지 정다운의 SNS는 훈련 사진으로 가득하다. 지난달 초에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 볼칸 외즈데미르(17-4, 스위스), 알리스타 오브레임(45-18, 네덜란드)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특히 UFC 부산 때 외즈데미르가 먼저 훈련을 제안해 당시 미디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인 파이터들과의 훈련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정다운은 “정상급 레벨의 훈련과 힘을 비롯해 노련함,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내가 흡수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했다. 오브레임과 볼칸은 정말 친절했다. 본인이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기술들을 불편함 없이 공유해줬다”라고 전했다.

정다운은 ‘세계 랭킹 2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과학적인 훈련 방식도 시도했다. 정다운은 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된 근신경계훈련을 통해 “기술의 가지보다 회전과 중심에 중점을 뒀다. 근신경계훈련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훈련이 명확해졌고, 더 추가할 수 있고, 더 강해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라며 만족해했다.

정다운은 UFC 국내 유일의 중량급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가 활약하고 있는 라이트헤비급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그의 활약이 더욱더 눈부시다.

하지만 정다운은 “전혀 특별하지 않다. 그냥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다. 앞으로 더욱 더 평범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 원하는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꾸준한 선수, 자주 보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옥타곤 안에서는 무자비한 펀치를 날리는 정다운이지만, 현실에서는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데이~ 그리고 사랑한데이~”라고 수줍은 메시지를 전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그는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격투기 선수를 떠나 더 나아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게 열심히 선수 생활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다운이 출전하는 UFN174는 오는 5월 3일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의 잭 허만손(20-5, 노르웨이)와 크리스 와이드먼(14-5, 미국)이 맞붙는다. 이외에도 여성스트로급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17-4, 브라질)와 마리나 호드리게스(12-0, 브라질) 대진이 예정됐다.

[정다운. 사진 = 마이데일리DB, U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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