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드라마 ‘그 누구도 아닌’, 정성일 평론가 스페셜 시네마톡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델 에넬,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그 누구도 아닌’이 3월 26일 개봉한 가운데,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하는 스페셜 시네마톡 개최를 확정했다.

3월 26일 개봉한 영화 ‘그 누구도 아닌’은 '한 명의 여자, 그리고 네 개의 인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제6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특히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아델 에넬,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공동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성일 평론가와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 누구도 아닌’ 스페셜 시네마톡은 4월 2일(목) 오후 7시에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은 "영화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도 온통 머릿속은 르네로 가득 차있었다"(키노라이츠, 함**) "마치 ‘박하사탕’의 영호처럼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야기"(키노라이츠, 송**), "아델 에넬의 무심한 듯 강인한 얼굴과 눈빛에 또다시 취해 입덕하는 행복한 111분"(인스타그램, bbban****), "이주 인상적인 여인의 삶"(CGV, 화*), "훌륭한 교차 편집, 꽉찬 내러티브 여운을 남기지만 명확한 프랑스식 엔딩"(CGV, 태리**) 등의 추천 리뷰를 남겨 이번 스페셜 시네마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예매는 현재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시네마톡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누구도 아닌’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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