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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달궜다.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의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음악방송 첫 주 컴백 무대를 선보인 원어스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봄 감성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는 청량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기반으로, 이별의 수많은 감정을 노랫말로 담아냈다.
# 새로운 변화 '청량 아련'
원어스는 봄 기운 가득한 청량한 음악과 외모, 아련한 감성의 노랫말을 담은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변화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무대 위 아련한 표정 연기와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디테일한 손동작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다.
# 여심자극 '싱잉랩'
레이븐이 노래하듯 내뱉은 랩 파트 "그러니깐 이걸 들으면 내게 그냥 돌아와줘 아무 말도 안 할게 미치도록 보고 싶겠네 너를 위해 노래해"라는 여심을 자극하는 싱잉랩이 킬링 파트로 떠오르며 화제다.
매력적인 저음의 이도 역시 한층 감성 짙은 동굴랩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노래뿐 아니라 랩까지 킬링 파트로 부각되며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 무대 위 지니어스 '무대천재'
지난해 1월 데뷔한 원어스는 'US' 시리즈를 통해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매 앨범마다 무대가 기대되는 팀으로 손꼽히는 동시에 데뷔 때부터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원어스는 이번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를 통해 섬세하고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시 한 번 '무대천재'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성공적인 첫 주 컴백무대를 마친 원어스는 소속사를 통해 "주말 동안 안방 1열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투문 덕분에 컴백 무대 잘 마쳤다. 투문들의 뜨거운 응원, 우리가 너무 잘 느끼고 있고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이 기운으로 이번주도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투문 항상 건강하고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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