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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작가 허지웅이 투병 후 달라진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첫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허지웅쇼'에서 허지웅이 첫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허지웅은 투병 생활 당시를 회상하며 "투병 중엔 거울을 잘 안본다. 흉하니까 보기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회복되고 나서 얼굴을 찬찬히 봤는데, 아픈 동안에 하고 있던 그 표정이 있었던 것 같다"며 "주름이나 이런게 깊이 패어서 마음이 안좋다. 팔자주름이 조각칼로 새긴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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