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신소현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배우 정해인의 첫사랑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신소현은 '반의반'에서 정해인의 첫사랑 지수의 아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르웨이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어린 하원과 펼친 몽글몽글 따뜻한 감성 연기가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첫사랑 감성을 자극했다.
'반의반'은 신소현의 데뷔작이다. 신소현은 청순하면서 맑은 외모와 티없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하원의 안타까움을 배가할 만큼 아름다운 회상 장면에서 생생한 연기를 펼쳤다. 하원에게 특별한 기억인 만큼 어린 지수도 향후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신소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잠재력이 무한한 10대 배우다. '반의반'을 통해 처음 인사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