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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n번방은 텔레그램을 이용해 운영자, 이용자를 적발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피해자 74명 중 미성년자만 16명인 사상 최악의 성 착취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수홍은 "n번방 이용자들은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 못 했을까? 범죄 영상물이잖아"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이게 되게 안타까운 게 T메신저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서 압수수색, 추적이 어려워. 그리고 정부나 경찰 측에서 T메신저 방에서 범죄가 일어났으니 수사 자료를 협조해 달라고 해도 주지 않아. SNS를 기반으로 한 해외 네트워크 회사들은 대부분 정보를 주지 않거든"이라고 밝혔다.
이어 "n번방 운영자, 이용자들이 이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걸릴 일이 없다며 마음껏 이용을 했던 거 같은데, 중요한 건 이게 착각이라는 거다. 어떤 경찰이 인터뷰에서 n번방은 철저히 돈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운영자가 홍보할 수밖에 없었다더라. 그렇기 때문에 추적에 추적을 거듭하면 운영자뿐만 아니라 이용자들까지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라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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