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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보검(27) 측이 올해 입대설을 부인했다.
30일 밤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촬영을 끝으로 올 여름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박보검을 비롯해 배우 수지, 공유, 정유미, 탕웨이, 최우식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이다.
그러나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에 "올 여름 입대라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입영통지서도 안 나왔다. 정확한 입대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보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촬영 중이며 크랭크업한 영화 '서복'으로 관객들과도 만날 준비 중이다. 오는 4월에는 '원더랜드'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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