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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가 풍만 몸매를 뽐냈다.
그는 3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포즈를 취했다.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달 25일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카일레 제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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