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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김연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평소에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평상시에 될 수 있으면 시간 날 때 걸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외에는 하고 싶은 걸 다 한다. 먹고 싶은 걸 먹고, 술도 가끔 마신다. 건강 관리를 한다기보단 스트레스를 안쌓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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