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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바이애슬론 연맹(이하 연맹)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국가대표 후보팀, 청소년대표팀, 꿈나무대표팀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국가대표팀은 감독 1명, 코치 3명, 전담팀 4명 등 총 8명이며 국가대표 후보팀은 코치 2명이다. 청소년대표팀과 꿈나무대표팀은 각 전담지도자 1명, 전문지도자 3명씩이다.
국가대표팀의 경우 감독은 2년 자격증과 지도경력 5년, 코치의 경우 지도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른 대표팀의 경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하계 및 국외 훈련 참가 가능자다. 전담지도자는 종목 지도 경력이 2년 이상 돼야 한다.
신청 마감기한은 4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전형에 이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이메일 접수(연맹 홈페이지 참조)만 받으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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