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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쌍용자동차의 신차 광고모델로도 활약한다.
쌍용자동차는 1일 "내외관 화이트 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품격을 높인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첫 오너드라이버가 되었으며, G4 렉스턴의 화이트 에디션 출시에 맞춰 데뷔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우승상품으로 전달했다. 임영웅은 6번의 인기투표 중 5번에 걸쳐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결승전 방송과 함께 진행된 실시간 국민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진의 자리에 등극했다.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를 꿈꾸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특유의 발라드를 가미한 '발로트' 창법으로 사랑을 받았다.
임영웅은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렉스턴의 전통과 이름에 걸맞은 활약으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화이트 에디션의 화사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주인공 임영웅과 잘 어울린다. G4 렉스턴의 품격과 감성적 가치를 ‘미스터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홍보대사로서 임영웅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쌍용자동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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