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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2020년 새해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SBS FiL 유튜브 채널엔 강다니엘의 단독 리얼리티인 '안녕 다니엘' 4회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포틀랜드의 멀트노마 폭포를 방문한 강다니엘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이어 2020년에 이루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나중에 2021년이 될 때 뒤돌아봤을 때 나 자신한테 뿌듯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작년이랑 재작년에 운이 정말 안 좋았다. 그런 사소한 운들이 쌓이다보니까 신기하게 스트레스가 되더라"라며 "이번 해에는 시원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일들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진 = SBS FiL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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