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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랜도 블룸의 약혼녀 케이티 페리가 임신 중 자가격리 전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전과 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자가격리 전에는 꽃무니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지만, 자가격리 후에는 노메크업으로 사진을 찍었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올해 35살인 케이티 페리는 이번이 첫 번째 임신이다.
이들은 올 여름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전 부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뒀다.
[사진 = 케이티 페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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