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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여진이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최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한 아이를 버리고 갔다. 천벌 받을 인간. 다행히 좋은 분들이 있는 곳에 버려서 안전하게 순산하고 잘 보호하고 있다"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과 영상에는 갓 태어난 강아지들의 잠든 모습과 사료를 먹고 있는 어미 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여진은 "엄마가 어미 주라고 영양식과 간식 챙겨주셨는데 엄청 잘 먹는다. 어미가 엄청 살갑고 착하다. 현재 새끼 7마리 중 한 마리는 입양처 있고 나머지는 입양하실 분 있으면 댓글 남겨달라. 사랑과 믿음으로 키우실 분 원한다"고 덧붙이며 유기견 입양 지원을 요청했다.
동물 애호라고도 알려진 최여진은 부모님과 함께 유기견 50마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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