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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MC몽이 오늘(1일) 만우절을 맞아 팬들에게 장난을 쳤다.
MC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두건을 얼굴에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MC몽은 "오늘 앨범 나와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만우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만우절 장난임을 암시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진짜인 줄 알았다", "만우절이니까 거짓말 친 게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속을 뻔했다", "좋다 말았네", "거짓말 아니었으면", "진짜 언제 나오냐",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반전이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최근 코로나19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주 동안 집에서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제가 원하는 곳 두 곳을 골라 각각 기부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우리 노약자분들을 위해 아주 작은 손길에 동참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MC몽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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