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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입소' 위너 김진우, 빡빡 깎은 머리에도 굴욕無
2020-04-02 07:25:2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김진우의 입소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라고 적고 멤버들의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빡빡머리를 한 채 덤덤한 표정을 짓는 김진우와 그 옆으로 장난끼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유발한다.
김진우는 2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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