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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혜지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2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 위너 김진우 '모자 벗으며 새빨개진 얼굴'
▲ 위너 김진우 '짧은 머리 너무 민망해'
▲ 위너 김진우 '머리에서 손을 못 떼네'
▲ 위너 김진우 '자꾸만 가리게 돼'
▲ 위너 김진우 '푹 숙인 고개'
▲ 위너 김진우 '이런 스타일은 오랜만이라…'
▲ 위너 김진우 '수줍게 안녕'
김혜지 기자 kimhyeji1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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