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찐이야"…장민호·임영웅·영탁·이찬원, 훈훈한 '미스터트롯' 우정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장민호가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주먹 불끈 쥐고 딱풀처럼 서로 딱 달라붙어서

역쩐인생 꿈꾸는 우리들은 모두 찐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1라운드 속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노래 제목을 넣어 쓴 글로, 장민호의 센스가 돋보이는 문구였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사진 = 장민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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