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6월 예정된 A매치 연기를 결정했다.
UEFA는 2일(한국시각) '2020년 6월 예정되어 있던 각국 남여대표팀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유로2020 예선 플레이오프와 여자 유로2021 예선 경기 뿐만 아니라 각국의 A매치 친선경기들도 연기된다. 이에 앞서 UEFA는 5월 예정되어 있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연기를 발표했다. 올해 여름 개최 예정이었던 유로2020은 1년 연기된 상황이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30일까지 리그를 중단하는 등 유럽각국 프로리그 연기 중단된 가운데 재개시점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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