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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신애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가운데,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함을 전했다.
서신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 '신애의 시네마'가 연예 HOT 랭킹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요!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끼네요.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제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고 덧붙이며 포부를 드러낸 뒤 포털사이트 연예뉴스에서 자신의 기사가 랭킹 1위에 오른 것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서신애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 1, 2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4억 원에 달하는 외체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으나 이는 페라리 F8 블록 조립 장난감이었다.
[사진 = 서신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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