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체육회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인권상담실에서 근무할 스포츠인권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서류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한체육회는 서류전형(5배수)-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직급은 계약직이며 근로기간은 2020년 5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다. 계약만료일 이전에 클린스포츠센터 업무가 문체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 이관 완료될 경우 해당일에 계약이 종료된다.
필수자격요건은 ▲ 전문상담사 2급 이상(한국상담학회), ▲ 상담심리사 2급 이상(한국상담심리학회), ▲ 스포츠심리상담사 3급 이상, ▲ 사회복지사 2급 이상 ▲ 청소년상담사 2급 이상이다.
주요 업무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상담, 선수 인권침해(폭력, 성폭력 등)에 대한 상담 및 신고 접수, 스포츠 인권보호 교육 실시 및 관리 업무,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 등을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타 홈페이지 관리 작업, 행정 업무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