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홍표가 에스팀의 뉴욕 오디션 1차 합격 티켓을 거머쥐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뉴욕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에스팀 한국 소속 홍표가 모델 부분에 도전장을 던졌다. VCR를 보던 김 대표는 "(홍표가) 계속 해외에 나가고 싶다고 했으나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했다. 그런데 혼자 준비하고 왔더라"라고 밝혔다.
배우 박서준을 닮은 외모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홍표. 그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현직 모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가득한 워킹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자기소개를 준비한 모습에 김 대표는 대견한 듯 미소지었다.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홍표는 "합격 티켓을 받게 돼서 참 다행이다"라고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