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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크 테토가 장윤정이 이상형이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브레인으로 널리 알려진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출연했다.
이날 마크 테토의 한옥집에 방문한 장윤정, 유세윤, 서장훈. 마크 테토는 한옥에 대해 "저절로 힐링 되는 집"이라고 밝혔고, 장윤정도 공감하며 "원래 처마 밑에는 옥수수를 심어서 옥수수 잎에 부딪히는 빗소리를 들어라 이런 얘기가 있다. 난 그런 게 너무 좋다. 그런데 남편하고 그게 잘 안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마크 테토.
마크 테토는 "아니 그런데 윤정 씨 결혼…?"이라고 질문했다. 장윤정이 "했잖아요 저는"이라고 답하자 아쉬워한 마크 테토.
마크 테토가 "진짜 이상형인데"라고 하자 유세윤이 "남편이 계시다고. TV 좀 봐", 서장훈이 "애가 둘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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