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이른바 '집콕'이 늘면서 팬들의 무료함을 달랠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라고 적고 "집콕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서 뷔는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거실 TV 화면 속 남성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그루브를 타는 등의 흥겨운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여파로 북미 투어 콘서트를 연기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